동아일보는 2026년 10월 9일 오후 11시 30분 입력한 사설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의 교체를 촉구했다.
사설은 특히 비무장지대(DMZ) 지뢰 사건에 대한 정부와 정 장관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정부가 국제무대에서 북한에 책임을 묻는 한편, 정 장관은 국회에서 북한의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는 점을 대조했다.
사설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8일 유엔 총회에서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군 당국은 지뢰가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이 아니라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매설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평균 20m 넘어 남쪽에 여러 지뢰 지대를 만들었다는 설명도 소개됐다.
군의 판단과 장관의 답변 사이에는 사건의 책임을 규정하는 데 뚜렷한 차이가 있다.
사설은 정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뒤 미국의 대북 핵 정보 공유 제한이 반년 넘게 이어졌다고도 서술했다.
지뢰 사건 대응과 핵 정보 공유 문제를 거론하며 두 사람의 교체를 촉구한 사설이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사설, 정동영·이종석 교체 촉구…정 장관의 지뢰 대응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