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AS 2026서 148㎡ 단독 전시관…미 해군 함정·미사일 협력 공개

라면끓이는중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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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4월 20일부터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SAS 2026’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4월 22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시관은 148㎡ 규모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이 참여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울산급 호위함 배치-Ⅲ, 장보고-Ⅲ급 잠수함,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 미래형 구축함을 선보였다.

전시에서 눈길을 끄는 협력은 한화오션과 미국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의 함정 건조 양해각서(MOU)다.

깁스 앤 콕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 수상함의 70% 이상을 설계한 기업이다.

양사는 미국 해군 사양에 맞춘 함정 설계와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 미국·한국 생산기지를 활용한 공급망 구축, 장기 유지보수용 설계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21일(현지시간) 노스롭그루먼과 AReS 장거리 미사일 체계의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개발 협약을 맺었다.

노스롭그루먼이 개발 중인 지상 발사형 무기체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추진체 개발 초기 단계에 참여하며, 개발·양산을 가속해 2027년 중 시연한다는 목표다.

함정 설계와 생산 협력에 더해 미사일 추진체 개발까지, 한화 계열사들의 북미 방산 협력 구상이 전시장에서 구체화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화, SAS 2026서 148㎡ 단독 전시관…미 해군 함정·미사일 협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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