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2026, 르 포엠 아르모니크 첫 내한 무대는 창원·거제서 시작

사무실탈출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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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26이 프랑스 고음악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와 지휘자 뱅상 뒤메스트르를 초청한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공식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공연으로, 앙상블의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8년 창단한 르 포엠 아르모니크는 17~18세기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해마다 세계 무대에서 60회 이상 공연한다.

르 포엠 아르모니크 공연, 프랑스 오주라 음악축제 자료사진 · Julien Damelet · 원본 · CC BY-SA 4.0

공연은 2026년 11월 22일 창원 3·15아트홀,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차례로 열린다. 한화클래식이 14년 역사에서 창원과 거제에 무대를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도권 중심의 공연 일정이 경남으로 넓어지면서 지역 관객도 앙상블의 내한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주제는 ‘태양왕의 음악’. 루이 14세 시대 프랑스 궁정에서 연주된 장 바티스트 륄리의 작품 등을 통해 당시 프랑스가 상상한 스위스·이탈리아부터 중국·아프리카까지 여러 지역의 풍경을 그린다. 테오르보와 리로네 등 시대악기도 사용해 궁정 음악의 음향을 재현할 예정이다. 좌석은 전석 5만 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르 포엠 아르모니크의 2009년 4월 8일 크라쿠프 성 카타리나 성당 공연 자료사진 · Mrug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화클래식 2026, 르 포엠 아르모니크 첫 내한 무대는 창원·거제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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