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워터가 밝힌 퍼거슨과의 계약 협상…게리 네빌 두 차례 나섰다

일에진심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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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대니 드링크워터가 18세 때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프로 계약 조건을 놓고 마찰을 빚고 질책받았던 일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그의 회고를 보도하며 당시 게리 네빌이 협상에 두 차례 나섰다고 전했다.

드링크워터는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프로 계약을 앞두고 구단이 제시한 조건에 만족하지 못했다. 퍼거슨이 에이전트의 개입을 꺼려 선배 네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첫 협상 뒤 연봉이 5,000파운드 올랐지만 드링크워터는 여전히 조건이 공정하지 않다고 여겼다. 네빌이 다시 나섰으나 조건은 달라지지 않았다. 당시 리저브팀에서 뛰던 드링크워터가 무엇을 더 바라느냐는 취지로 네빌이 반응했다고 그는 회상했다.

2010년 10월 2일 페로 제도 바구르 에이디눔 경기장에서 열린 FC 수두로이와 B68 토프티르의 경기. 자료사진 · Eileen Sandá · 원본 · CC BY-SA 3.0

이후 드링크워터는 직접 퍼거슨을 찾아갔고, 심하게 질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위해 나선 네빌이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도 여러 차례 움직였으며 구단에서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퍼거슨은 1986년 맨유 사령탑에 오른 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27년간 팀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드링크워터는 18세 때 계약 조건에 불만을 품고 게리 네빌의 도움을 두 차례 받았지만, 직접 퍼거슨을 찾아간 뒤 질책받았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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