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와 경남FC의 하나은행 K리그2 28라운드 경기는 2026년 10월 10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안내됐다. 경기 전 천안은 4승 11무 11패로 14위, 경남은 8승 10무 7패로 9위였다. 천안은 리그 무승 흐름을 끊는 데 도전했다.

천안은 5월 31일 안산그리너스전 이후 리그 13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홈에서도 5월 3일 충남아산전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였다. 두 팀의 통산 전적은 천안 기준 2승 3무 5패, 득점은 천안 18골·경남 19골이었다. 지난 7월 맞대결에서는 천안이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해 1-2로 졌다.
천안은 약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동안 회복과 조직력 보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경남전에서 주목할 선수는 수비수 최규백이다. 그는 직전 27라운드 충남아산과의 천안아산더비에서 천안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최규백의 제공권과 수비 경험, 후방에서 시작되는 공격 전개가 경남전 승리의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경기 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선수단 사인회가 예정됐고, 하프타임에는 입대를 앞둔 차승현에게 팬이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천안은 지난 맞대결 패배를 만회하고 무승 흐름을 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고 자료
천안시티, 경남전서 13경기 무승 탈출 도전…최규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