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의 감독을 다시 맡아 팀을 이끈다. 지난 시즌 필리핀 원정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했던 팀은 시즌2에서 ‘전국 제패’를 목표로 내걸었다. 첫 방송은 2026년 7월 5일 일요일 밤 11시 5분으로 안내됐다.

새 시즌에는 EXO 찬열, 코미디언 조진세, 줄리엔 강, NOWZ 진혁이 합류해 샤이니 민호,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2AM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김택과 함께한다. 김태술은 전태풍과 코치진을 꾸리고, 지난 시즌 스페셜 매니저였던 산다라박은 정식 매니저로 합류했다. 전국 강팀이 겨루는 ‘전국 최강전’에는 200여 팀이 지원했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라이징 이글스와 맞붙을 예정이라고 소개됐다.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강팀들도 출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경쟁이 만만찮을 것으로 전망됐다.
첫 방송에서는 신입과 기존 멤버의 3대3 대결, 김태술·전태풍 코치의 1대1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소개됐다. 찬열은 민호를 라이벌로 지목했고, 조진세는 정규민의 등번호 13번을 빼앗겠다고 도발했다. 전국 강호들이 라이징 이글스를 “결국 연예인 팀일 뿐”이라고 비판하자 서장훈은 반발했고, 멤버들은 코트에서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농구 프로그램이 지상파에서 제작되기 쉽지 않다며 한국 농구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장은 가장 익숙한 곳이면서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 현장이라고 털어놓았다.
참고 자료
서장훈, ‘열혈농구단2’서 라이징 이글스 지휘…전국 제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