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손혁 계약 만료로 동반 퇴진…김 감독, 통산 5차례 KS 준우승

짧은주말 2026/10/10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186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이 계약 만료로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한화 구단은 10일 김 감독이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고, 손 단장도 구단과의 동행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최종전을 앞두고 직접 퇴진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후임 인선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감독은 2024년 6월 계약 기간 3년, 총액 20억원에 한화 사령탑을 맡았다. 부임 이듬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고 팀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로 이끌었지만, LG 트윈스에 패해 준우승했다. 올 시즌 한화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과 핵심 불펜 투수들의 난조가 겹쳤고, 9일까지 143경기에서 57승 82패 4무를 기록해 9위에 머물렀다.

1955년 8월 19일 일본 요코스카에서 열린 올-네이비 극동 토너먼트 야구 경기 자료사진. · National Museum of the U.S. Navy · 원본 · Public domain

김 감독은 두산과 NC, 한화에서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거둬 프로야구 무대에서 통산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정규시즌 감독 통산 성적은 2천74경기 1천78승 957패 39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끌고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 단장은 2021년 12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한화에 합류한 뒤 2022년 10월 단장에 올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이 계약 만료로 한화를 떠난다. 김 감독은 한화를 2025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고, 정규시즌 통산 1천78승을 기록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