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2억1200만 파운드, 약 37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스페인 매체 피차혜스가 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이 자금 마련을 위해 주축 선수 두 명을 내보내는 방안도 고려한다고 전했다. 프랑스 기자 프랑수아 갈라르도는 리버풀이 음바페의 에이전트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행동을 둘러싼 우려가 계속되고 개선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경우 매각을 검토할 수 있다고 피차혜스는 보도했다.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대표팀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뒤 레알을 방문해 논란이 됐다. 지난 시즌 휴가 중 여행을 두고도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며, 수비 가담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음바페는 2017-18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해 308경기에서 256골 91도움을 기록했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3-24시즌 이후 자유계약으로 레알에 입단한 그는 현재까지 레알 소속 108경기에서 93골을 넣었다. 갈라르도는 음바페가 레알을 떠날 경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피차혜스는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에 약 3760억 원을 투입하고 주축 선수 두 명을 내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매각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으며, 음바페는 레알에서 108경기 93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