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인센티브를 미디어랩 시소 전 직원에게 상품권으로 나눴다. 송은이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이 사실을 전했다. 영화는 전미도가 미디어랩 시소와 함께하기 전 계약한 작품이었다.
송은이는 영화가 흥행한 뒤 제작사 대표와 장항준 감독이 스태프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배우들도 받았다고 말했다. 전미도가 직접 선행을 알릴 성격이 아니라 자신이 대신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미도는 단종 이홍위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을 맡았다. 영화는 누적 관객 1693만 명을 기록해 ‘명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