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05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노컷뉴스는 레이예스가 이 안타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레이예스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중견수 뜬공, 3회 유격수 땅볼 뒤 실책으로 출루했고, 5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1루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 기록을 늘렸다. 9회 마지막 타석은 1루 땅볼이었다.

종전 기록은 레이예스가 2024년에 작성한 202안타였다. 최원준이 204안타까지 기록한 뒤 레이예스도 전날 204안타에 도달했고, 이날 205번째 안타로 단독 기록을 세웠다. 롯데와 kt wiz는 각각 정규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노컷뉴스는 경기에서 LG가 연장 10회초 송찬의의 결승 내야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LG는 78승 64패 1무를 기록해 3위 가능성을 이어갔다.
참고 자료
레이예스가 LG전에서 시즌 205번째 안타를 때려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