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프리츠, 2024 US 오픈 결승 진출을 좋은 추억으로 회고

영화보는밤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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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프리츠는 2026년 US 오픈을 앞둔 8월 28일, 2년 전 뉴욕 결승전을 돌아봤다. 얀니크 시너에게 6-3, 6-4, 7-5로 패해 우승을 놓쳤지만,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 입장해 우승을 다퉜던 순간은 자신의 가장 좋은 추억 중 하나라고 꼽았다. 프리츠는 당시 우승을 기대했던 만큼 실제 결말은 머릿속에 그린 장면과 달랐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테일러 프리츠, 2025 마이애미 오픈 자료사진 · Vbrunophotog · 원본 · CC BY-SA 4.0

결승에 오르는 과정에서 프리츠는 캐스퍼 루드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어 톱10 승리를 거뒀고, 준결승에서는 오랜 친구 프랜시스 티아포를 상대로 5세트 역전승을 거뒀다. 대회 후반까지 여러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붙어 결승 당일 긴장감도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3세트 7번째 게임에서는 드롭샷과 로브, 오버헤드 스매시로 이어지는 랠리를 따내기도 했다.

그의 결승 진출은 미국 남자 테니스에서도 의미가 컸다. 프리츠는 2024년 US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른 첫 미국 선수였으며, 앤디 로딕이 2009년 윔블던 결승에서 패한 뒤 처음으로 메이저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미국 선수였다.

테일러 프리츠 자료사진, 2025년 10월 22일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 · LHC88 · 원본 · CC BY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테일러 프리츠, 2024 US 오픈 결승 진출을 좋은 추억으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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