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의 첫 우승 언급…FC서울, 제주 꺾고 매직넘버 7

짧은영상중독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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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를 2-1로 꺾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선두 서울은 20승5무6패, 승점 65를 기록해 이번 라운드를 아직 치르지 않은 2위 울산HD와 승점 차를 18점으로 벌렸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을 보태면 다른 팀들이 잔여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김기동 감독은 그동안 우승에 관한 발언을 아껴왔지만, 제주전 뒤 우승에 가까워졌다는 뜻을 처음 밝혔다. A매치 휴식기 구단의 팬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배경으로는 감독이 우승 분위기에 일찍 취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서울이 2016년 우승 당시 21승을 거뒀다고 언급하며, 현재 20승인 팀이 앞으로 승수를 더 쌓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US오픈컵 경기 뒤 관중을 향한 FC 신시내티 수비수 맷 바너의 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재계약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대리인과 구단이 처음 만난 뒤 경기 사흘 전 두 번째로 만났으며, 양측이 좋은 방향으로 협의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직전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 뒤 연패를 피했고, 김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리를 만든 선수들을 격려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FC서울은 제주에 2-1로 이겨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김기동 감독은 처음으로 우승에 가까워졌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과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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