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프리츠는 2026년 US 오픈을 앞두고 공식 인터뷰에서 2024년 결승전을 되짚었다. 당시 메이저 대회 첫 결승에 오른 프리츠는 9월 8일 야니크 시너에게 3-6, 4-6, 5-7로 졌다.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세트는 5-7까지 이어졌다. 첫 메이저 우승 도전이 시너의 벽 앞에서 멈춘 경기였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프리츠는 9월 6일 준결승에서 프랜시스 티아포를 4-6, 7-5, 4-6, 6-4, 6-1로 꺾었다. 다섯 세트 접전 끝에 뒤집은 승리였고, 프리츠는 18년 만에 US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른 미국 선수가 됐다. 결승전의 패배만큼이나, 그 자리에 도달한 과정도 그의 2024년 대회를 설명한다.
프리츠는 결승에서 진 뒤 시너가 2021년 인디언웰스에서 처음 만났을 때보다 서브와 움직임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2026년 US 오픈을 앞두고 결승전을 돌아본 프리츠에게 2024년 대회는 첫 메이저 결승이자 시너와 맞붙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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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테일러 프리츠, 2026 US 오픈 앞두고 2024년 첫 메이저 결승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