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파블로 바리오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엘나치오날은 10일 PSG가 바리오스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 약 1,050억 원을 지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인 바리오스는 볼 운반과 소유 기술, 활동량을 강점으로 갖췄다. 아틀레티코 유스팀에서 성장해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고, 첫 시즌 21경기에 출전했다. 2024-25시즌부터는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출전이 제한됐지만, 8월 아틀레티코 팬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이강인은 9월 같은 상을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바리오스를 잔류시키려는 입장이다. 엘나치오날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바리오스의 잔류를 강하게 원한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PSG가 7,000만 유로를 제시하면 아틀레티코가 제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리오스는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4년 11월 스페인 A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참고 자료
엘나치오날은 PSG가 파블로 바리오스 영입에 7,000만 유로를 지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감독을 비롯해 바리오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