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5년 만 첫 당일 녹화 취소…핑계고서 밝힌 이유

소박한일상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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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자료사진(2026년). · Republic of Korea · 원본 · CC BY-SA 4.0

유재석이 건강 문제로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경위를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추리게임은 핑계고’에서 그는 목이 갑자기 아프고 열도 조금 나 코로나나 독감일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1991년 데뷔한 뒤 35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그는 건강 문제로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지난달 22일 SBS ‘틈만나면,’ 시즌5 녹화를 취소했다. 일반 시청자를 만나고 여기저기 이동해야 하는 촬영이라 당시에는 나설 자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침에 주사를 맞은 뒤 오후에 상태가 나아져 다시 녹화하자고 연락했지만, 촬영팀은 이미 해산한 뒤였다. 그는 코로나나 독감은 아니었고 자정이 지나 몸이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유재석이 아프다는 기사를 보고 연락했지만 본인은 멀쩡하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함께 촬영하던 고경표는 걱정돼 연락할지 고민했지만 이틀 뒤 촬영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기다렸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경은이 외출하면 소문이 난다고 말해 운동도 가지 않았다며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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