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의 서울, 제주 꺾고 우승까지 승점 7점…재계약 협상도 진행

평범한직장인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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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제주SKFC를 2-1로 꺾었다고 포포투가 보도했다. 승점 65를 쌓은 서울은 2위 울산과의 격차를 18점으로 벌려 단독 선두를 지켰고, 제주는 승점 46으로 4위를 유지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뒤 이날 승부를 중요한 경기로 평가하며, 패배하면 연패에 빠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선수들이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상대 전개를 예상해 경기 템포를 조절한 점도 승리 요인으로 들었다. 그는 서울이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보면서도 2016년 기록인 21승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며 더 많은 승점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보도는 서울이 우승 확정까지 승점 7점을 남겼다고 전했다.

2012년 하계올림픽 남자 축구 온두라스-모로코전 자료사진. · Daniel Richardson · 원본 · CC BY 2.0

김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을 협상 중이며 대리인과 두 차례 만났고, 서로 긍정적인 방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은 리그 우승을 확정하지 않은 채 호주 원정을 앞둬 최정예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승모는 내측 부상으로 병원에 갔으며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고 김 감독은 말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영욱은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연습경기를 치르지 않아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호주까지 이동에 약 18시간이 걸리는 점과 이후 홈 경기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FC서울은 제주에 2-1로 승리해 울산과의 승점 차를 18점으로 벌렸다. 김기동 감독은 우승에 근접했다고 평가했고,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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