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의 서울, 코스타의 제주에 2-1 역전승…우승 매직 넘버 7점

치킨과맥주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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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FC서울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제주SK를 2-1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서울은 승점 65점으로 1위를 지켰고, 제주는 승점 46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우승 매직 넘버를 7점으로 줄였다.

후반 시작 직후 최준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골로 연결해 서울이 앞섰다. 제주는 후반 26분 이건희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34분 클리말라가 칩샷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문선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문선민이 2025년 4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대전하나시티즌 경기에서 뛰는 모습.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양 팀 감독은 모두 4-4-2 전형으로 맞섰다. 전반에는 서울의 압박과 제주의 롱패스 전개가 맞물렸고, 코스타 감독은 이탈로를 전진시키고 박수빈을 중원으로 옮겨 대응했다. 서울은 후반 초반 정운이 지키던 왼쪽을 공략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제주가 정운을 교체하고 김륜성을 내려 동점을 만든 뒤, 서울은 상대 뒷공간을 노린 롱패스로 클리말라의 역전골을 이끌었다.

김기동 감독은 8월, 코스타 감독은 9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서울은 14일 한국시간으로 멜버른 빅토리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 E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서울이 제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문선민이 선제골, 이건희가 동점골을 넣었고 클리말라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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