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처스는 2026년 7월 16일, 톰 홀랜드가 출연한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기상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올라갔다. 여름철 폭염 안전 수칙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려는 협업으로, 기상청은 “스파이더맨이 기상청에 등장했다. 인공지능(AI) 아니다”라는 문구로 홀랜드의 깜짝 등장을 알렸다.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이 전하는 폭염 대비 수칙에 집중해달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시원한 극장에서 신작을 보라며 영화 홍보를 곁들이고, 한국 팬들에게 극장에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기상청은 폭염 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안내했다.
영상 속 영화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다.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새로운 적과 마주하는 이야기로, 보도 당시인 2026년 7월에는 그달 29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으며 북미보다 앞선 일정으로 소개됐다. 1996년생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피터 파커를 맡았고, 후속작 《파 프롬 홈》과 《노 웨이 홈》, 영화 《언차티드》에도 출연했다.

참고 자료
톰 홀랜드, 기상청 영상서 폭염 수칙 전해…신작은 당시 7월 2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