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고속도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졸면 서로 빵! 빵!’ 캠페인을 마련했다. 주행 중 졸음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주변 운전자가 짧고 경쾌하게 경적을 두 번 울려 위험을 알리는 방식이다. 경적을 운전자끼리 생명을 지키는 배려의 신호로 받아들이도록 인식을 바꾸자는 취지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졸음운전이 운전자 한 사람뿐 아니라 주변 차량의 안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운전자 간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안내에는 SNS 인증 행사 기간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제시했다. 응모 방법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게시된 포스터를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린 뒤, 프로필과 게시물이 함께 보이도록 화면을 캡처해 포스터의 QR코드와 연결된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고 자료
졸음운전 의심 차량에 경적 두 번…‘졸면 서로 빵! 빵!’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