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SSG전 앞두고 LG-롯데전 주시…3위 경쟁에 걸린 사직 승부

칼퇴를꿈꾸며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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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단이 10일 광주 SSG전을 앞두고 훈련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LG와 롯데의 경기를 지켜봤다. 사직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했고 KIA의 경기는 오후 5시 예정이었다. 롯데가 다음 날 광주로 이동해 KIA와 맞붙는 점을 고려해 경기 시작 시간이 편성됐다.

전날까지 KIA는 77승 2무 62패로 3위, LG는 77승 1무 64패로 4위였다. 9일 LG가 롯데에 지고 KIA가 NC를 꺾으면서 두 팀의 승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KIA는 3경기, LG는 2경기를 남겼고, 두 팀은 12일 광주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일본 결승전 경기 장면. 자료사진 · Colby · 원본 · CC BY 2.0

LG가 10일 패하면 KIA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해도 3위를 확정한다. LG가 이기더라도 KIA가 10~11일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 순위는 KIA가 앞선다. 이범호 감독은 훈련 뒤 상대 선수들의 컨디션을 직접 살피기 위해 LG 경기를 보겠다고 밝혔다. 양 팀이 이날 모두 이길 경우 다음 날 KIA 선발은 올러로 정할 계획이라고도 설명했다.

KIA는 SSG전 선발로 시라카와를 내세우고 불펜을 모두 대기시켰다. 이범호 감독은 마무리 전상현도 세이브 상황에 기용할 수 있고, 8회 위기에는 투입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는 10일 SSG전을 앞두고 LG-롯데전을 지켜봤다. 3위 KIA와 4위 LG는 12일 광주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어 사직 경기 결과가 순위 경쟁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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