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의 발롱도르 수상 여부보다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포포투는 골닷컴이 아우크스부르크전을 앞두고 진행한 콤파니 인터뷰를 10일(한국시간) 전했다. 콤파니는 발롱도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없는 만큼 매일 생각하지 않으며,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뮌헨 선수가 상을 받으면 기쁘겠지만 우승이 우선이고, 케인과 올리세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 발롱도르 투표는 끝났지만 수상자 예측은 엇갈렸다. 보도에서는 케인과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고, 올리세도 수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뮌헨 선수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은 1981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였다. 프랑크 리베리는 2013년 3위에 그쳤으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 수상이 유력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식이 취소됐다.

보도 당시 뮌헨은 분데스리가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둬 2위였고, 4연승으로 선두였던 도르트문트는 5라운드에서 브레멘과 2-2로 비겼다. 뮌헨은 10일 오후 10시 30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참고 자료
콤파니는 케인과 올리세의 개인상보다 뮌헨의 우승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