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T1이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FUT를 2대 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시즌 최종 대회는 9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린다.
한 번의 시리즈 승리가 우승 경쟁을 이어갈 8개 팀 안에 들었다는 점에서 T1에겐 중요한 고비를 넘긴 결과다.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한다.
각 지역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상위 2팀과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2팀이 모여 세계 챔피언 자리를 다툰다.
그룹 스테이지는 4개 조의 GSL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별 상위 2팀씩 총 8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T1의 진출 확정은 이제 토너먼트 방식의 다음 단계에서 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경기는 기본적으로 3판 2선승제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러져 한 차례 패배만으로 탈락하지 않지만,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짧은 조별 시리즈를 통과한 팀들이 긴 호흡의 결승전까지 버텨야 하는 구조다.
참고 자료
T1, FUT에 2대 0 승리…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