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이 한글날인 9일 전국 관객 16만97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5841명으로, 300만명 돌파까지 약 25만명 남았다.
개봉 뒤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이 영화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에 정상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개봉 3주 차에 1위를 되찾은 뒤 한글날 연휴에도 선두를 지켰다. 주말 일일 관객은 2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300만명 돌파 시점은 빠르면 11일, 늦어도 12일로 전망됐다.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배후를 쫓는 기자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주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