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대표팀 불화설엔 신중…코스타는 감독상보다 서울전 승점 3점 택해

사무실탈출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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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제주 SK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경기를 앞둔 가운데, 김기동 서울 감독은 A대표팀 내분설을 사실로 단정해 말하지 않았다. 그는 언론과 영상을 통해 접한 내용이라며 확실한 사실이 아닌 사안을 두고 언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은 지난달 20일 포항 스틸러스에 1대2로 패한 뒤 A매치 휴식기를 보냈다. 김 감독은 휴식기 동안 선수 10명이 빠졌고, 전술 훈련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분위기를 살피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논란에는 코치로 대회에 다녀온 경험을 언급하며, 관련 상황이 불거진 점과 마지막에 가볍게 이야기한 부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문선민 자료사진, 2025년 2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제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선수들에게 5일간 휴가를 줬지만 팀이 보완할 점과 시즌 마무리 방안을 계속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달의 감독상을 서울전 승점 3점과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취지로도 밝혔다. 장민규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팀을 떠나며, 코스타 감독은 그가 선수단을 떠나는 11번째 선수라고 설명했다. 김건희는 복귀했고 김태현은 다음 주 복귀할 예정이며, 남태희와 권창훈 등 시즌 초반 출전했던 선수들도 팀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양 팀은 모두 4-4-2 전형을 준비했다. 서울은 클리말라와 문선민이 공격을 맡고 구성윤이 골문을 지키며, 제주는 네게바와 김신진을 앞세우고 김동준을 골키퍼로 내세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기동 감독은 A대표팀 내분설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코스타 감독은 제주 선수단의 이탈과 복귀 상황을 전하며 서울전 승점 3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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