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승 1패로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른 뒤, MLB 네트워크의 롭 파커는 팀의 포스트시즌 성과에 행운이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MLB Now에 출연한 그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다저스가 득점권 14타수 무안타였고,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가 중요한 순간에 타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파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도 사례로 들었다.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보다 득점이 적은 상황에서 우승했고, 미겔 로하스의 7차전 홈런과 6차전 타구가 펜스 아래에 낀 장면이 우승에 영향을 줬다는 취지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베츠는 14타수 3안타, 오타니는 13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맥스 먼시는 홈런 3개, 프리먼은 2개를 쳤고 앤디 파헤스도 중요한 순간에 기여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파커가 팀의 자금력이나 선수단 구성 대신 행운을 비판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최근 6년 동안 세 차례 우승하고 포스트시즌에서 여러 차례 깊이 진출한 점을 들며, 로하스와 키케 에르난데스, 파헤스 등 스타가 아닌 선수들의 활약도 우승 과정에서 중요했다고 반박했다.
참고 자료
롭 파커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성과에 행운이 작용했다고 주장했고, 다저스네이션은 최근 6년간 세 차례 우승과 여러 선수의 기여를 들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