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틴 지아이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고별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냉전에서 나우엘 몰리나의 징계 결장으로 오른쪽 풀백을 맡은 2004년생 지아이는 후반 2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볼을 다투다 파울을 얻었다.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대표팀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던 3년 전 지아이를 몰리나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낙점해 500만 유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파우메이라스는 이후 지아이 영입에 약 800만 유로를 지불했다. 지아이는 2024년 여름 파우메이라스에 합류했다.

포포투 보도에 따르면 파우메이라스의 아벨 페헤이라 감독은 지아이에게 2년간 함께 뛰면 유럽 빅클럽이 영입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하며 이적을 설득했다. 나폴리와 AC 밀란이 1,4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파우메이라스는 거절하고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지아이는 아르헨티나의 유망한 오른쪽 풀백으로 평가받으며, 필요할 경우 센터백도 맡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지아이는 메시의 대표팀 고별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마르카는 아틀레티코의 과거 500만 유로 영입 제안과 파우메이라스의 현재 이적료 요구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