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차, 도로공사 떠나 GS칼텍스 선택…새 환경에서 성장 모색

출근도장찍기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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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세 시즌을 보낸 뒤 GS칼텍스로 옮긴 이유로 개인 목표와 새로운 환경을 꼽았다. 타나차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익숙한 곳에 머무르는 것보다 다른 문화와 훈련 방식을 경험하는 편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타나차는 V-리그 통산 90경기에 출전해 1167점, 공격 성공률 39.11%, 리시브 효율 33.5%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서 414점과 공격 성공률 40.47%, 리시브 효율 35.93%를 올려 도로공사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몰디브 전국 여자부 배구대회 시상 장면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에 대해서는 선수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자신이 선호하는 훈련 방식을 추구한다고 평가했다. 타나차는 새로운 훈련을 접하는 일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감독을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GS칼텍스에서 뛰는 부담은 있지만, 우승에 머물지 않고 새 목표를 향해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타나차는 공격에만 치중하기보다 안정적인 리시브로 미들블로커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하고, 각 포지션이 함께 움직이는 팀 배구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격이 여러 포지션에서 고르게 이뤄지는 것이 팀 목표에 다가가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즌을 앞두고는 팬들에게 즐거운 배구를 보여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타나차는 개인 목표와 성장에 필요한 변화를 위해 GS칼텍스로 이적했으며, 리시브와 팀워크로 새 목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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