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NLCS 로스터 변수…다저스, 투수 추가 구상에 야수 자리 좁아지나

땀나는하루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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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출전 여부가 다저스의 로스터 구성과 맞물렸다. 스포츠투데이가 10일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NLCS 로스터에 야수 대신 투수 한 명을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야수 14명, 투수 12명으로 로스터를 꾸렸다. 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김혜성은 대주자와 대수비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NLDS 4차전에서 대수비로 한 차례 출전하는 데 그쳤다. 투수가 한 명 늘면 야수 한 명이 빠져야 하는 만큼 김혜성이 차지할 자리는 더 좁아질 수 있다.

김혜성 자료사진 · 키움히어로즈 · 원본 · CC BY 3.0

다만 2루수 미겔 로하스의 몸 상태가 변수로 남아 있다. 로하스는 NLDS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그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면 내야 백업 자원인 김혜성의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로버츠 감독의 구상은 투수 추가 가능성을 밝힌 것으로, 김혜성의 NLCS 로스터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로버츠 감독이 NLCS 로스터에 투수 한 명을 더 둘 가능성을 밝혀 김혜성의 자리가 좁아질 수 있지만, 미겔 로하스의 허리 상태도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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