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는 올 시즌을 주승진 감독 체제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은 성한수 전 코치가 상무 훈련지도관으로 부임한 뒤 제기된 사령탑 교체설과 관련해 김천이 주 감독 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천은 그동안 군무원 감독이 팀을 이끌어 왔고, 성 지도관 역시 군무원 지도자여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됐다.
김천시는 지난달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민 수용성과 재정건전성,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정이다. 김천은 김천시·국군체육부대·한국프로축구연맹 간 협약으로 2021년 K리그에 참가했고, 당시 연고 협약은 ‘4+1’ 방식이었다. 협약이 끝난 뒤 시민구단으로 전환해 리그에 계속 참여하려던 계획은 추진되지 않게 됐다.

김천은 10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A매치 휴식기 전후로 10기 선수 13명이 전역하면서 주장 이정택과 풀백 박철우·김태환, 팀 내 최다 득점자 고재현 등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대신 13기 신병 14명이 합류했으며, 국가대표로 발돋움한 박태준의 경기력도 관심을 모았다.
참고 자료
김천 상무는 주승진 감독 체제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으며, 10기 선수 13명이 전역하고 13기 신병 14명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