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태성은 배우 데뷔 전 야구선수로 뛰던 시절 체중이 93~94kg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나갔을 때 허리둘레는 36인치. 야구를 그만두고 운동을 중단한 뒤 근육은 빠지고 살이 붙었다며, 배우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체중 관리법은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체중계에 오르는 것. 전날 많이 먹었다고 느끼면 다음 날 식단과 운동으로 원래 체중에 맞춘다고 했다. 저녁에는 오트밀과 닭가슴살을 챙긴다. 체중을 자주 확인한다는 말에 유민상은 스트레스받고 불행한 일이라며 반응했고, 집 체중계는 배터리가 나갔다고 농담해 웃음을 보탰다.
체중 측정 습관을 살핀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의 1년간 성인 1042명 분석에서는 일주일에 한두 번 이하로 드물게 잰 사람들의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던 반면, 매일 측정한 그룹은 평균 1.7% 감소했다. 연구진은 체중 확인이 식습관이나 운동 등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태성의 방식은 하루 두 번 측정하고 다음 날 행동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이 습관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참고 자료
이태성, 야구선수 시절 93~94kg…매일 두 번 체중계에 오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