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배우 사명감은 잘 모르겠다”…동료 향한 성실함 강조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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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자료사진, 2025년 2월. · TV10 · 원본 · CC BY 3.0

주지훈은 9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배우의 사명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사실 사명감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디즈니+ 드라마 '재혼 황후'로 부산을 찾았다.

출연작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백강혁이 지닌 사명감을 이야기하던 중 배우에게도 사명감이 필요한지 질문이 나왔다. 주지훈은 토크 행사에서 자신의 말이 정답처럼 받아들여질까 조심스럽다고 전제한 뒤, 사명감이 큰 배우도 있고 연기는 연기라고 생각하는 배우도 있다며 정답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가 나라의 일이나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라며 자신을 흥미를 느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각자 해야 할 몫을 성실히 해내는 태도는 필요하고, 성실함은 동료를 인정하는 최소한의 바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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