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NLCS 로스터 제외 후보…로하스 회복이 변수

고양이집사일상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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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로스터에서 빠질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뉴욕포스트는 10일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를 앞두고 야수 한 명을 제외하고 투수를 보강할 방침이며, 김혜성이 가장 유력한 제외 대상으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5전 3선승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투수 12명을 등록했지만, 7전 4선승제 NLCS에서는 13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치른 NLDS 4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8일 4차전 9회 말 수비에 투입된 것이 유일한 출전이었다. 같은 경기 7회 초 호수에 데 파울라는 대타로 볼넷을 골라 기회를 이었고, 앤디 파헤스의 2타점 적시타로 다저스가 승부를 뒤집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김혜성이 2025년 3월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캑터스리그 경기 중 1루로 몸을 던지고 있다. 자료사진 · Craigfnp · 원본 · CC BY-SA 4.0

로스터 구성에는 미겔 로하스의 허리 상태가 변수다. 로하스는 7일 3차전 수비 도중 허리를 다쳤고, 8회 초 타석에서 파울 타구를 친 뒤 통증이 심해져 교체됐다. 4차전에도 결장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0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로하스가 땅볼 수비와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MRI 검사에서 새로운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NLCS 로스터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밀워키로 이동한 뒤 추가 훈련에서 로하스의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뉴욕포스트는 김혜성을 다저스 NLCS 로스터의 유력한 제외 후보로 보도했다. 투수 증원 계획과 미겔 로하스의 회복 여부가 로스터 구성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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