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2015년 7월 10일 오전 9시 17분께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일반 재소자들이 보통 오전 5시 전후에 나오는 것과 달리, 그는 네 시간 넘게 늦게 구치소 문을 나섰다.
출소 절차에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수칙 교육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형기를 마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출소 이후 지켜야 할 조치와 교육까지 거쳐야 해 시간이 더 걸린 셈이다.
그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횟수는 보도마다 4회 또는 5회로 다르게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복역한 뒤에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전자발찌 부착 3년이 예정돼 있었다.
구치소 밖에서 취재진을 만난 고영욱은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데 사과하고, 앞으로 신중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말했다.
연예계 복귀에 관해서는 말을 아낀 채 현장을 떠났다.
참고 자료
고영욱, 2015년 출소가 오전 9시를 넘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