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은 농심이 9일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에서 100 씨브즈(100T)에 1-2(5-13, 13-9, 1-13)로 져 대회를 마쳤다고 10일 보도했다. 올해 첫 국제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에서 우승한 농심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EWC 발로란트 4강전에 이어 다시 100T에 패했다.
서밋에서 열린 1세트에서 농심은 100T 조합을 본뜬 미러 픽을 꺼냈으나 상대의 스킬 연계와 운영에 밀려 5-13으로 졌다. 선셋에서 맞붙은 2세트는 달랐다. 구상민과 프란시스가 교전에서 활약하며 전반을 6-6으로 마친 농심은 후반 피스톨 라운드도 따냈다. 이어 보라의 부진을 공략해 13-9로 승리하며 승부를 최종 세트로 넘겼다.

어센트에서 치른 3세트에서 농심은 글로벌 이스포츠식 조합으로 변화를 줬지만, 100T의 교전과 지역 장악에 대응하지 못했다. 한 라운드만 따낸 채 1-1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농심이 대회를 마치면서 VCT 퍼시픽 팀 가운데 남은 팀은 앞서 PRX를 꺾은 T1뿐이다.
참고 자료
OSEN 보도에 따르면 농심은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에서 100T에 1-2로 패했다. 최종 3세트는 1-13으로 끝났으며, 대회에 남은 VCT 퍼시픽 팀은 T1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