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월드컵 첫 승 내준 체코, 5연패로 1973년 기록과 어깨 나란히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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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잉글랜드에 0-3으로 패하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3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체코는 조 최하위에 머물렀고 A매치 7경기 연속 무승도 이어갔다. 잉글랜드전에서는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자책골과 해리 케인의 두 골로 무너졌으며, 유효 슈팅은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네이션스리그 4경기 성적은 2득점 10실점이다.

체코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2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탈락했다.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고도 황인범과 오현규에게 연속 실점해 1-2로 졌다. 이 승리는 홍명보 감독의 월드컵 사령탑 첫 승이었다. 대회 후 미로슬라프 쿠벡 감독과 결별하고 산티 데니아 감독을 선임했으나,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잉글랜드·스페인에 차례로 패했다.

2025년 6월 7일 무테사 2세 로열 스타디움에서 열린 Bika by'Abaganda 축구대회 자료사진. · Gadlee · 원본 · CC BY-SA 4.0

체코 공영방송 CT 스포르트는 네이션스리그 4연패 뒤 체코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세 계단 내려간 51위라고 전했다. 2017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체코는 독립 국가로 출범한 뒤 처음으로 5연패를 기록했고, 체코슬로바키아 시절까지 포함하면 1973년에 세운 5연패 기록과 같은 수준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체코는 네이션스리그 4연패로 FIFA 랭킹 51위에 내려앉았으며, 5연패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인 1973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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