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KIA가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전에서 7-2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1회말 천재환에게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3개를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았으며, 87구로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KIA 타선은 4회 김호령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6회 NC 선발 구창모의 폭투를 틈타 앞서갔다. 8회 김선빈의 적시 2루타, 9회 해럴드 카스트로의 3점 홈런이 더해져 승부를 굳혔다. 같은 날 4위 LG가 롯데에 패해 KIA와의 격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네일은 개인 최다인 13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은 31경기 183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이며 퀄리티스타트 20회도 달성했다. 네일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회복과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네일은 NC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버티며 개인 최다 13승을 거뒀고, KIA는 7-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