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년 3월 12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9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관광지를 지자체와 함께 발굴해 대표 명소로 키우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지는 신규 8곳에 지난해부터 지원을 이어가는 산이정원을 더한 규모다.
새로 이름을 올린 곳은 충남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경남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경북 안동 만휴정, 경기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강원 춘천 실레마을,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전북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제주별빛누리공원이다.
역사거리와 산림 레포츠 시설부터 생태·과학관, 별빛 공원까지 지역별 자원이 다채롭다.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여행가는 달’ 등 국내관광 사업을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거창산림레포츠파크와 산이정원, 실레마을에는 빅데이터 컨설팅도 제공해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는다.
선정 과정에는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초광역 관광 연계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도 고려됐다.
참고 자료
강경근대역사거리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까지…관광공사, 잠재 관광지 9곳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