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관중석에 공 던진 뒤 3⅔이닝 2실점…화이트삭스 5-9 패배

짧은영상중독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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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구원 등판해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5-9로 졌다.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는 9일(한국시간)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렸다. 선발 헤이건 스미스가 1회초 볼넷 3개를 내줘 2사 만루에 놓이자 페디가 마운드에 올라 앙헬 마르티네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페디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마르티네스를 병살타로 처리한 뒤 트래비스 바자나를 1루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그는 포효한 뒤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고, 홈 관중은 환호했다. 경기 중계를 맡은 TBS의 알렉스 파우스트 캐스터는 페디가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 공을 관중석에 던졌으며 관중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시 벨이 에릭 페디에게 공을 던지는 장면, 2021년 4월 17일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 자료사진. · All-Pro Reels from District of Columbia, USA · 원본 · CC BY-SA 2.0

5회초 페디는 패트릭 베일리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내주고 스티븐 콴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교체됐다. 이어 등판한 조던 힉스가 호세 라미레즈에게 2점 홈런을 맞아 페디의 자책점도 늘었다. 경기 후 페디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관중이 자신의 이름을 외친 순간이 선수 생활에서 꿈같고 특별했다고 말했고, 실점 없이 막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페디는 클리블랜드전에서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화이트삭스는 5-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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