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발목 부상 뒤 약 3주 만에 선수단 명단에 복귀했다. 레알은 11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비야레알과의 2026-2027시즌 라리가 8라운드 명단에 발베르데를 포함했다.
발베르데는 지난달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에서 이강인의 태클을 받은 뒤 쓰러졌고, 부상으로 A매치 기간을 건너뛰었다. 레알은 당시 발목 3도 염좌 진단과 함께 복귀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강인에게 경고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해당 장면을 문제 삼았다.

아틀레티코는 10일 구단 공식 SNS에 레알이 의료진의 회복 전망을 모두 빗나가게 했다며 축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마르카는 이를 발베르데 부상 논란을 겨냥한 풍자로 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의 부상 발표 17일 만에 발베르데가 명단에 돌아오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발베르데가 발목 3도 염좌 발표 약 3주 만에 비야레알전 명단에 복귀했고, 아틀레티코는 레알의 회복 전망을 풍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