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태균, 대학리그 득점·3점슛 2관왕…팀 6년 연속 PO 이끌어

아침출근길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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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태균이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득점상과 3점슛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점프볼은 10일 리그가 14일 명지대-단국대 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팀 순위와 누적 기록 부문 수상자가 사실상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기록상 수상자를 평균이 아닌 누적 기록으로 가린다.

김태균은 451점으로 득점 1위에 올랐고 3점슛도 59개를 넣어 가장 많았다. 3점슛 성공률은 38.1%(155개 시도)다. 다른 부문에서는 김수오(경희대)가 리바운드 164개, 김서원(경희대)이 어시스트 144개로 선두를 달렸고, 유정원(동국대)은 블록·스틸·굿디펜스를 합산한 수비 기록 63개로 1위에 올랐다.

2016 빅 사우스 토너먼트 농구 경기 자료사진. · SneakinDeacon · 원본 · CC BY-SA 2.0

건국대는 지난 시즌까지 골밑을 맡았던 프레디가 졸업한 뒤 김태균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점프볼은 김태균이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건국대의 플레이오프 6년 연속 진출 기록을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2021년 왕중왕전도 연속 진출 기록에 포함된다.

김태균의 평균 득점은 22.5점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단일대회 방식으로 열린 2020·2021년을 제외하면 건국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이용우의 21.5점이었다. 점프볼에 따르면 김태균은 2025년 2월 동계훈련 때 신입생 중 자신의 기량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태균은 대학리그에서 451점과 3점슛 59개로 두 부문 선두에 섰고, 건국대는 플레이오프 6년 연속 진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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