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 맨시티 4부 강등 질문에 잔류 확답 미뤄

건강챙기자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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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마레스카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구단이 하부리그로 강등되더라도 팀에 남을지 묻는 말에 즉답하지 않았다. 베스트일레븐이 인용한 영국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레스터 시티에서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했다고 언급하면서도 리그2 강등이 현실이 되면 그때 판단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보다 현재에 집중하겠다며 맨시티가 리그 선두이고 선수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레스카 감독의 발언은 리버풀 원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나왔다. 맨시티는 12일 0시 30분(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는 독립위원회가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 115건 중 114건을 유죄로 판단한 뒤 열리는 구단의 첫 공식전이다. 현지 언론은 징계 결과에 따라 리그2(4부)나 비리그까지 내려갈 가능성을 거론했다.

2026년 파스 가바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 평가전 장면, 자료사진 · Hossein Zohrevand · 원본 · CC BY 4.0

더 선은 펩 과르디올라 전 감독이 과거 리그1(3부) 강등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도 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구단 레전드 폴 디코프와 마이크 서머비를 불러 다시 시작하겠다는 농담도 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독립위원회 발표 직후 항소 절차를 시작했다. 항소가 받아들여져 절차가 다시 진행되면 최종 징계가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마레스카 감독은 맨시티의 리그2 강등 시 잔류 여부를 정하지 않았고, 구단은 재정 규정 위반 판단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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