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0-50 놓친 다저스의 교훈…부진에도 믿음 이어간다

치킨생각나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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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운영사장은 9일 ‘디애슬레틱’에 2024년 오타니 쇼헤이의 50홈런-50도루 달성 당시 일화를 전했다. 당시 애틀랜타 원정 4연전에서 타율 1할4푼3리, 무홈런으로 주춤하자 다저스 프런트 일부는 기록을 LA 홈에서 달성할 것으로 보고 마이애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애틀랜타 원정 종료 시점에 47홈런 48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마이애미와의 3연전에서 타율 5할, 4홈런 12타점 3도루를 몰아치며 대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프리드먼은 이 일이 오타니가 부진을 딛고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을 다저스에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2024년 3월 20일 서울에서 타석에 선 오타니 쇼헤이. 자료사진 · ラーム・エマニュエル駐日米国大使 · 원본 · Public domain

오타니는 최근 무릎·이두근·목 부상과 타격 부진을 겪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도 타율 1할5푼4리, 무홈런으로 고전했지만 다저스는 애틀랜타를 3승1패로 꺾었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를 선발 라인업에 계속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승리 뒤 클럽하우스 축하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고 자리를 떴다. 다저스는 12일부터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지난해 이 맞대결에서 오타니는 4경기 타율 3할5푼7리, 3홈런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프리드먼은 2024년 오타니의 50-50 달성 과정이 부진 속에서도 그를 믿는 다저스의 근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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