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A매치 일정을 마치고 포르투로 돌아와 마리티무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포르투는 1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에스타디오 두 마리티무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프리메이라 리가 8라운드 원정 선수단을 공개했고, 황인범도 명단에 포함됐다. 포포투는 복귀한 황인범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는 모습도 전했다.
포르투는 리그 개막 뒤 7경기에서 모두 이겨 승점 21로 선두에 올라 있다. 마리티무는 2승 2무 3패, 승점 8로 11위다. 올 시즌 포르투에 합류한 황인범은 초반 주로 교체로 뛰었지만, 직전 두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했고 벤피카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황인범은 최근 A매치 기간 대표팀 은퇴설에 휩싸였다. 베네수엘라전 뒤 대표팀에서 바뀌어야 할 점이 많고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말했으며, 우즈베키스탄전 뒤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 뒤에는 믹스드존에서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표팀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참고 자료
황인범이 포르투의 마리티무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는 리그 7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황인범은 최근 대표팀 은퇴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