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천싱퉁 꺾고 한국 여자 선수 첫 월드컵 메달 확보

퇴근길수다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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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2026년 4월 4일 마카오에서 열린 ITTF 월드컵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 3위 천싱퉁을 4-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확보했다. 대회 규정상 준결승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탁구 경기에 임하는 신유빈 선수 자료사진 ·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 (한국실업탁구연맹) · 원본 · CC BY 3.0

천싱퉁은 신유빈이 앞서 네 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던 상대였다. 다섯 번째 대결의 게임 점수는 11-8, 9-11, 12-10, 11-0, 11-9였다. 신유빈은 세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따냈고, 네 번째 게임에서는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 게임도 두 점 차로 마무리했다. 일방적인 승리라기보다 중요한 고비마다 흐름을 되찾은 경기였다.

다음 날인 4월 5일 준결승에서는 왕만위에게 2-4로 패해 결승 진출은 놓쳤다. 왕만위가 첫 게임을 따낸 뒤 신유빈이 2·3게임을 가져가 2-1로 앞섰고, 왕만위가 이후 세 게임을 연달아 이겼다. 게임 점수는 11-8, 11-13, 11-13, 11-6, 11-7, 11-5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신유빈, 천싱퉁 꺾고 한국 여자 선수 첫 월드컵 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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