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랑, GS칼텍스서 새 출발…세트 성공률 5위 도전

아메리카노한잔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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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세터 박사랑이 지난 9월 초 리베로 유가람과 맞트레이드돼 SOOP을 떠나 GS칼텍스에 합류했다.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다. 박사랑은 발목 부상으로 11경기 출전에 그친 2021-2022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네 시즌 연속 31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페퍼저축은행 시절 세터진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이적 소식을 들었을 때는 SOOP 동료들과 헤어지는 마음에 눈물도 났지만, 자신을 찾는 팀에서 새 기회를 얻었다고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새 팀에서는 시설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 GS칼텍스에는 지젤 실바와 타나차 쑥솟, 유서연, 권민지 등이 포진해 있다.

몰디브 전국 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선수들.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박사랑은 공격수마다 다른 스타일에 맞춰 토스 높이를 조절하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개막 전까지 동료들과의 연결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실바와 타나차의 플레이 특성에 맞춰 공을 배급하는 것도 세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공격수들과 호흡을 다져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세트 성공률 5위 안에 들고, 1순위 출신이라는 부담보다 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싶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사랑은 유가람과의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세트 성공률 5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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