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아시안게임 8강까지 22분…왕만위에 막힌 단식 메달 도전

고양이와낮잠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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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2026년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자우레시 아카셰바를 4-0으로 꺾었다. 당시 세계랭킹 11위였던 신유빈은 115위 상대를 22분 만에 제압했다. 게임 점수는 11-7, 11-5, 11-5, 11-4였다. 첫 게임에서 0-3으로 밀렸지만 역전한 뒤에는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탁구 경기를 하는 신유빈 자료사진 ·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 (한국실업탁구연맹) · 원본 · CC BY 3.0

8강 상대는 중국의 왕만위였다. 신유빈은 앞서 왕만위와 치른 여섯 차례 대결에서 모두 졌고, 왕만위는 당시 세계랭킹 1위였다. 예상대로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된 8강에서 신유빈은 0-4(9-11, 6-11, 6-11, 5-11)로 패해 여자 단식 메달을 놓쳤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이미 동메달을 따낸 상태였다. 단식에서도 메달을 보태려 했지만 8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결과는 대회 2회 연속 단식 메달 도전이 멈춘 기록이 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신유빈, 아시안게임 8강까지 22분…왕만위에 막힌 단식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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