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사비 시몬스가 무릎 부상 회복과 함께 하버드 대학교 교육 과정을 밟는다. BBC는 9일 시몬스가 프로 선수의 상업적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과정 ‘크로스오버 인투 비즈니스’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은 운동선수와 하버드 경영학석사 과정 학생을 연결해 실제 사례 연구와 기업 경영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몬스는 회복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며, 축구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동시에 경기장 밖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려 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람들에게 배우며 축구의 사업적 측면을 이해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인 시몬스는 지난 4월 울버햄튼전에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 회복 중이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PSV 에인트호번, RB 라이프치히를 거친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손흥민의 뒤를 이어 등번호 7번을 달았다.
참고 자료
사비 시몬스가 무릎 부상 회복 중 하버드의 온라인 경영 교육 과정에 등록해 경기장 밖 학업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