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성현은 9일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야마시타 미유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박성현은 2타 차로 뒤졌다.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더블보기 1개도 범했다. 3번 홀 더블보기 뒤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17번 홀에서 이글을 잡았다고 밝혔다. 주말 경기에서는 캐디와 소통을 원활히 하며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성현은 2017년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차지했고,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다. 이후 손목과 어깨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고 투어 시드를 잃어 올해 엡손투어에서 뛰고 있다. 스웨덴의 루이즈 뤼드크비스트도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청야니는 합계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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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야마시타 미유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해 9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