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온 뒤에도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독일 매체 앱솔루트풋볼은 7일 김민재가 피로 누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 근육 파열 부상을 입은 자말 무시알라도 제외됐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을 진행했다. 매체는 뮌헨이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A매치 4연전 기간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전에 연달아 선발 출전했다. 베네수엘라전에서 교체된 뒤 벤치에서 축구화를 던져 불만을 드러냈고, 경기 후에는 수비진이 함께 경합하고 경기 내내 싸워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후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고, 6일 우즈베키스탄전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앱솔루트풋볼은 김민재의 상태가 부상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뮌헨 복귀 후 컨디션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당시 뮌헨은 리그 개막 후 3승 1무, 승점 10으로 2위였으며 10일 아우크스부르크와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이 매체는 훈련 불참으로 김민재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내다봤다.
참고 자료
대표팀 일정을 마친 김민재는 피로 누적으로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 독일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