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첫선을 보인 강이슬이 23점을 올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를 1위로 통과해 4강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9일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 몽골 울란바타르를 80-64로 꺾었다. 강이슬은 3점슛 7개를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 KB의 우승을 이끈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우리은행으로 옮겼다. 우리은행은 10일 준결승에서 KB와 맞붙는다. 이 경기 승자는 결승에 진출한다.

A조에서는 일본 후지쓰가 4연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B조 2위 신한은행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을 포함해 10개 팀이 참가했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강이슬이 23점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울란바타르를 꺾고 B조 1위로 4강에 올라 10일 KB와 준결승을 치른다.